한·미 스텔스 전투기 동해상에 떴다···연합 편대훈련

권구찬 선임기자 2023. 4.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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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의 공중 연합훈련을 21일 공군이 공개했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의 일환으로 우리측 F-35A와 F-15K, KF-16가, 미측에서는 미 해병대 FA-18·F-35B, 미 공군 F-16·KC-135이 참여해 편대훈련을 했다.

앞서 공군은 17∼28일 광주기지에서 연합 작전 및 전시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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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에 참가하는 한미 공중 전력들이 동해상에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미 해병대 FA-18· F-35B, 미 공군 F-16· KC-135, 우리 공군의 F-15K· KF-16· F-35A. /사진제공 =공군
[서울경제]

한·미 공군의 공중 연합훈련을 21일 공군이 공개했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의 일환으로 우리측 F-35A와 F-15K, KF-16가, 미측에서는 미 해병대 FA-18·F-35B, 미 공군 F-16·KC-135이 참여해 편대훈련을 했다.

앞서 공군은 17∼28일 광주기지에서 연합 작전 및 전시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훈련은 역대급 항공 전력 110여 대와 한미 장병 1400여 명이 참가한다.

권구찬 선임기자 ch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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