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영 상점만 골라 음담패설한 40대 입건

정자형 2023. 4.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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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운영하는 상점만 골라 들어가 음담패설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16일 낮 전주 시내의 한 미용실에 들어가 50대 여성 업주에게 여러 차례 음담패설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40대 남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여성이 운영하는 상점만 골라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파악하고, 100m 이내 피해자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1,2,3호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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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여성이 운영하는 상점만 골라 들어가 음담패설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16일 낮 전주 시내의 한 미용실에 들어가 50대 여성 업주에게 여러 차례 음담패설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40대 남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여성이 운영하는 상점만 골라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파악하고, 100m 이내 피해자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1,2,3호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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