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가방에 라면이 저렇게나? 샤워기 헤드까지?…"날 살찌우려는게 분명"

2023. 4. 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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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사랑(45)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최근 "IN #india"라고 적고 대중에게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길게 자란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김사랑이다.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자아끈다. 1978년생인 김사랑으로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다. 위치태그에 비추었을 때 인도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김사랑은 이후 여행가방도 공개했다. "#꼼꼼매니져님 #샤워기헤드까지챙기고 #날살찌우려는게분명 #해외에서 #라면유혹 #치명적"이란 글로 너스레 떤 김사랑이다. 실제로 여행가방 안에는 매니저가 챙겨준 것으로 보이는 샤워기 헤드부터 다양한 종류의 라면들이 가득한 모습이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복수해라'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배우 김사랑]-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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