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교수평의회 '이장호 총장 내부 감사 약속 지켜야'

박혜진 2023. 4. 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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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연구사업 논란과 관련해 군산대 교수들이 조속한 내부 감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군산대 교수평의회는 이장호 총장이 지난달 29일 교수회의에서 전주MBC 보도와 관련한 자료를 공개하고 내부 감사도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20여 일이 지난 지금까지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조속한 감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총장은 해상풍력연구원 원장 시절, 업체와 중복된 계약을 맺거나 대금 변제를 요구하고, 국비를 추가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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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연구사업 논란과 관련해 군산대 교수들이 조속한 내부 감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군산대 교수평의회는 이장호 총장이 지난달 29일 교수회의에서 전주MBC 보도와 관련한 자료를 공개하고 내부 감사도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20여 일이 지난 지금까지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조속한 감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총장은 해상풍력연구원 원장 시절, 업체와 중복된 계약을 맺거나 대금 변제를 요구하고, 국비를 추가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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