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설계사도 본부장 승진 가능…담대한 꿈 꾸도록 응원”
2023. 4. 21. 17:10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메리츠화재는 부지점장, 부본부장이라는 새로운 성장 사다리를 신설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즐겁게 일하고 담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20일 서울 광장동에서 열린 ‘CY2022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영업가족 결실을 마무리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영업대상은 주미숙 청주본부 지점장이 수상했다. 주미숙 지점장은 일반 설계사에서 지점장으로 승격했고, 본부장 승격을 바라보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성장 사다리’를 도입해 열정 있고 능력 있는 설계사라면 누구나 본부장으로 승격할 수 있게 했다. 2021년부터는 영업임원제도로 일정 기준 영업성과를 달성한 본부장이 단순 임원을 넘어 부사장까지 승진할 수 있게 했다.
실제로 같은해 설계사 출신 1호 임원으로 승진한 박흥철 상무는 메리츠화재 설계사 롤모델이자 성장 목표가 되고 있다.
주미숙 지점장은 “메리츠화재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던 제 자신을 찾게 해주고 성장시킨 곳”이라며 “메리츠와 함께 담대한 꿈을 꾸며 즐거운 도전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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