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유입 중‥주말에도 탁한 공기
[5시뉴스]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온화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북동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쪽을 중심으로 공기가 매우 탁한데요.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동해가 602, 울진이 606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으면서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도 차츰 농도가 짙어지겠고요.
주말인 내일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북, 영남은 매우 나쁨 단계.
영서와 충남, 호남을 중심으로는 나쁨 단계가 예상 되고요.
수도권 지역은 오전에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요.
전남 남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구 1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휴일에도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에는 포근하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 전국에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6445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정부, 수단에 위기경보 '심각' 발령‥"국민 26명 모두 안전"
- 중국, 한국의 주한중국대사 초치에 "교섭 제기"
- 여야 "전세사기 대책 법안 27일 처리"
- "미스터피자 창업주, 회삿돈을 주머닛돈처럼" 파기환송심 유죄
- 밀양 한국카본 화재 6시간 만에 진화
- 윤 대통령 지지율 4%p 올라‥일주일 만에 30%대 회복
- '진돗개 1호 발령' 회장님의 지시 "검은색 운동화만 신으세요"
- 돈봉투 의혹 강래구 구속 갈림길‥"언젠가 말할 날 있을 것…"
- "힘없는 나를 린치하고 인민재판"‥판결 앞두고 억울하다는 유승준
- '마스크 쓴 캡틴' 주세종 "흥민이가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