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출전권 걸린 세팍타크로 시도 대항전, 26일 대전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이 걸린 2023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전광역시 대덕문화체육관과 이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3월에 열린 1차 국가대표 선발전 점수와 합산해 올해 6월 아시안 챔피언십, 7월 세계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이 걸린 2023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전광역시 대덕문화체육관과 이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51개 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지난 3월에 열린 1차 국가대표 선발전 점수와 합산해 올해 6월 아시안 챔피언십, 7월 세계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
이번에 뽑힌 국가대표 선수단은 다음 달부터 일본 국가대표팀과 합동 훈련을 소화하며 국제대회를 준비한다. 또한 오는 6월 중국 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 챔피언십대회와 7월 태국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다.
굵직한 대회를 마친 뒤에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7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와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큰 규모의 세계대회를 앞둔 만큼 훌륭한 선수들이 선발돼 대한민국 세팍타크로를 빛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