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드로우, 인테리어에 생성형 AI 접목…무한 아이디어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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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3D)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드로우가 인테리어 분야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
아키드로우가 개발한 '인테리어 생성형 AI(가칭)'는 사용자가 특정 공간의 사진 한 장만 올리면 AI가 수십 초 만에 자동으로 해당 공간의 인테리어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키드로우는 인테리어 분야에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위해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의 결과물을 학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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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3D)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드로우가 인테리어 분야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 이용자가 빠르고 간편하게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다.
생성형 AI란 이용자의 특정 요구에 따라 결과를 생성해내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데이터 원본 학습으로 소설, 시, 이미지, 비디오, 코딩, 미술 등 다양한 콘텐츠 생성에 이용된다.
아키드로우가 개발한 '인테리어 생성형 AI(가칭)'는 사용자가 특정 공간의 사진 한 장만 올리면 AI가 수십 초 만에 자동으로 해당 공간의 인테리어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업해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AI가 추천한 인테리어 콘텐츠 중 원하는 스타일링을 선정했다면 해당 콘텐츠에 적용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에 적용한 가구 등의 이미지는 모두 실제 제품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사진 속 제품을 클릭해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다. 3D 공간에서 해당 제품의 보고 싶다면 '우리집 적용하기'를 통해 확인해볼 수도 있다.
아키드로우는 인테리어 분야에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위해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의 결과물을 학습시켰다. 현재 국내외 건설사 및 인테리어 기업을 비롯해 아키드로우의 홈스타일링 서비스 '시숲'과 오늘의집의 '3D 인테리어' 등에서 아키스케치를 활용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테스트를 거쳐 빠르면 5월 출시 예정이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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