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충돌' 수단에 교민 철수 군수송기 급파
김준석 2023. 4. 21. 17:07
[5시뉴스]
정부는 수단 무력 충돌 사태와 관련해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와 병력을 투입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파견되는 수송기는 1대이며, 병력은 경호요원, 의무요원 등 50여 명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수단 내 체류 국민은 25명이며 모두 안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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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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