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스마트 품질 전문가 양성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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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공사가 발행하는 상품의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사내 품질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21일 조폐공사가 마련한 '스마트 품질 전문가 양성 및 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품질 전문가 양성에 통계적 기법 공정관리를 도입, 총 10여 명의 전문가를 양성키로 했다.
조폐공사는 매년 10명 안팎의 품질 전문가를 양성, 지금까지 175여 명이 생산 현장에 배치돼 품질 개선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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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10명 양성... 품질 혁신 전도사 역할 부여
품질 교육 확대 전사 품질 지수 업그레이드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공사가 발행하는 상품의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사내 품질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21일 조폐공사가 마련한 ‘스마트 품질 전문가 양성 및 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품질 전문가 양성에 통계적 기법 공정관리를 도입, 총 10여 명의 전문가를 양성키로 했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이와 관련해 현장의 품질 개선은 생생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며 데이터 기반 품질 개선을 강조했다.
조폐공사는 매년 10명 안팎의 품질 전문가를 양성, 지금까지 175여 명이 생산 현장에 배치돼 품질 개선 역할을 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2022년에 6시그마 신규 전문가를 8명, 대한민국명장 1명을 양성하면서 품질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양성될 스마트 품질전문가는 데이터에 기반한 신뢰성 있는 품질관리를 통해 현장의 품질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폐공사는 검사장치 데이터의 손품 유형을 분석하면서 수기방식에서 탈피해 전산화, 자동화를 시도하고 있다.
반장식 사장은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정별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시켜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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