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위험요소 신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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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지난 20일 원당로 5일장,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 놀이터에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른 가정·사업장 내 자율점검 실천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 신고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안전모니터봉사단 영주시지회 등 지역 안전 관련 단체와 함께 안전 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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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지난 20일 원당로 5일장,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 놀이터에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른 가정·사업장 내 자율점검 실천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 신고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 이후 안전모니터봉사단중앙회와 영주시지회 회원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안전모니터봉사단 영주시지회 등 지역 안전 관련 단체와 함께 안전 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장문규 영주시 안전재난과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시민 한명 한명이 영주의 안전모니터 요원이라는 마음으로 생활 주변 안전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모니터봉사단은 2009년도에 설립된 가운데 전국에 지회를 두고,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검사 및 안전교육, 안전문화 확산, 안전신고 활성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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