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챗 GPT는 미래를 위한 흥미진진한 탐험"

기사내용 요약
가천코코네스쿨서 ‘챗 GPT 심포지엄’ 개최

[성남=뉴시스] 가천대학교가 21일 AI관 가천코코네스쿨에서 ‘챗 GPT와 교육혁명’을 주제로 제1회 챗 GPT심포지엄을 열었다.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가 21일 AI관 가천코코네스쿨에서 창업대학 주최로 ‘챗 GPT와 교육혁명’을 주제로 첫 번째 ‘챗 GPT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챗 GPT로 촉발된 생성형AI의 탄생과 영향에 대한 혁신담론을 주도하기 위해 최고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토의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가천대는 챗 GPT와 콘텐츠혁명, 마케팅 혁명, 헬스케어 혁명을 주제로 1학기 2회, 2학기 2회 등 총 4회에 걸쳐 시리즈로 연다.

심포지엄을 통해 차경진 한양대 교수는 ‘생성형 AI와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제로 생성형 AI가 대학 교육 및 생활에 끼치는 영향을 현존하는 다양한 상용서비스 통해 소개하고, 법무법인 린 CVO 구태언 변호사는 ‘생성형 AI와 지식 생산의 법적 이슈’를 주제로 생성형 AI로 인해 발생하는 법적 이슈들을 저작권과 개인정보 침해 관점에서 어떻게 대응 할 지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윤원중 부총장은 “전문가들의 탁월한 통찰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심층적 논의가 이루어질 이번 심포지엄은 챗 GPT에 대한 단순한 소개를 넘어 챗 GPT가 교육 등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탐험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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