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렴 TF팀 가동…부패취약분야 개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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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 TF팀을 가동한다.
청렴 TF팀은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11개 부서장과 팀장 30명이 참여해 ▲부패취약분야 분석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도출 ▲부서별 맞춤형 청렴 시책 추진 등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청렴도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청렴TF팀은 앞으로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청렴 시책 추진 및 실효성 점검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총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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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순천시장 단장, 11개 부서장, 팀장 30명 참여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 TF팀을 가동한다.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청렴 TF팀'을 구성과 함께 20일 부서 청렴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청렴 TF팀은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11개 부서장과 팀장 30명이 참여해 ▲부패취약분야 분석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도출 ▲부서별 맞춤형 청렴 시책 추진 등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청렴도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청렴TF팀은 앞으로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청렴 시책 추진 및 실효성 점검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총력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공직자 부패와 비리신고 감사실 직통 채널 청순만신고센터(청렴한 순천만들기) 개설 운영 ▲매주 청렴방송 추진 ▲청렴서한문 및 청렴문자 발송 ▲청렴 슬로건 선정 ▲청렴 해피콜 등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갑질 예방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청렴 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부패취약분야 감찰과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한 홍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순천시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 시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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