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4월 21일 금요일

● 수단 체류국민 철수위해 군 수송기 투입

정부는 수단 무력 충돌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와 병력을 투입합니다.

● 중 외교부장 "대만문제 불장난하면 타죽어"

무력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변경에 반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이틀 뒤 중국 외교장관이 "대만문제 불장난하면 스스로 불에 타 죽을것"이라며 강경 메시지를 냈습니다.

● 정진상 구속 5개월만에 보석 석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 3월 전세보증사고 1천385건 '역대 최다'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달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한 보증사고가 1천385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돈봉투' 강래구 구속심사 "언젠가 말할 날 있을것"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핵심 피의자인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강래구(58)씨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강씨는 '녹취록이 공개됐는데 할 말 없느냐'는 질문에 "언젠가는 말할 날이 있을 것"이란 말을 남겼습니다.

● 서울 강남서 또 10대 추락사…닷새간 세번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A(14)양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닷새간 세번째입니다.

● 일 기시다, '전범 합사' 야스쿠니에 공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습니다.

● 클린스만호 6월 페루·엘살바도르와 평가전

클린스만호의 6월 평가전 상대가 페루와 엘살바도르로 정해졌습니다.

● 주말엔 전국 구름 많고 '황사'

주말엔 전국에 구름이 많고 황사로 미세먼지가 '나쁨'인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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