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가수 태양, EBS '스페이스 공감'서 단독 공연

JTBC 예능 'K-909' 내달 방송 재개…아리랑TV, 尹대통령 국빈 방미 생방송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가수 태양, EBS '스페이스 공감'서 단독 공연 = EBS는 그룹 빅뱅의 태양이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서 무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태양은 새 EP 음반 'Down to Earth'의 신곡과 히트곡 '눈, 코, 입' 등을 밴드연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내달 2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EBS 스페이스홀에서 진행되며, 방청 신청은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JTBC 음악 예능 'K-909' 내달 방송 재개 = JTBC 음악 예능 'K-909'가 내달 6일 오후 4시 40분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K-909'는 컴백 가수들의 최초 공개 무대,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동 무대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이후 약 5개월만에 돌아왔다.

지난 방송에 이어 가수 보아가 계속 MC를 맡는다.

▲ 아리랑TV, 尹대통령 국빈방미 생방송 = 아리랑TV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현장을 생방송한다.

아리랑 TV는 백악관 맞은편 빌딩 루프탑에 특별 스튜디오를 설치해 5G 모바일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이원생방송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특파원이 한미정상회담장과 행사장 곳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내달 25일부터 28일 사이에는 오전 9시, 오후 9시에 미국 워싱턴 현지 스튜디오에서 특집 뉴스도 방송한다. 주요 행사와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북한 및 한미관계 전문가를 초청해 대담을 나눈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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