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개원 3주년 자축‥붕어빵 子까지 다 가졌네

이하나 2023. 4.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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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의 개원 3주년을 자축했다.

4월 2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개원 3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전혜빈의 남편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아들을 바라보고 있고, 아들은 유리창 앞에서 입을 벌린 깜찍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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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의 개원 3주년을 자축했다.

4월 2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개원 3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창 너머에 있는 전혜빈의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의 남편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아들을 바라보고 있고, 아들은 유리창 앞에서 입을 벌린 깜찍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한 전혜빈은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해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혜빈은 집안이 모두 이가 안 좋다고 전하며 “결혼하고 임신했는데 더 안 좋아지는 거다. 남편에게 오픈했다. 너무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거다. 잇몸이 내려앉고 있고. 겁을 주는 거다. 아기 낳고 무너질까 봐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치약을 만들어줬다. 저를 위해서”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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