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2023년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바라산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청계산 맑은 숲 공원, 청계산 누리길 등지에서 오는 11월24일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의 다양한 환경을 이용해 명상, 요가, 산림욕, 스트레칭, 꽃차 마시기 등을 한다. 참여 대상, 건강 상태, 환경조건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무료이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학생은 반별 30명 이내, 성인은 반별 20명 이내다. 바라산 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사무실 031-8086-7337

◇디지털 무료 교육 수강생 모집

경기 의왕시는 오는 12월까지 디지털 무료 교육을 하기로 하고, 상시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기초(온라인계정 생성, 앱스토어 검색 등) ▲디지털 생활(키오스크, 기차표 예매 등) ▲디지털 심화(챗GPT, 메타버스 등) 등 수강생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진행한다.

인터넷홈페이지 ‘디지털배움터.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 콜센터(1800-0096)에서 안내한다.

교육장소는 고천동 정보화 교육장, 부곡동·오전동·내손1동·청계동주민센터와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회관 등이다. 장소에 따라 모집 인원 숫자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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