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서버 인프라 테스트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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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시리즈 차기작 '디아블로 IV(Diablo IV)'의 출시에 앞서 '서버 슬램(Server Slam)' 주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버 슬램은 윈도우 PC,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에스,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5와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내달 13일 새벽 4시부터 15일 새벽 4시까지 열린다.
서버 인프라를 테스트하기 위해 누구나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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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슬램은 윈도우 PC,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에스,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5와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내달 13일 새벽 4시부터 15일 새벽 4시까지 열린다.
서버 인프라를 테스트하기 위해 누구나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콘솔에서는 로컬 협동 모드를 지원하며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20레벨의 캐릭터 레벨 제한이 적용된다. 서막과 1막으로, 조각난 봉우리를 탐험하면서 키요바샤드 마을을 방문해 장비를 수리하거나 새로 구매하고, 치유 물약을 업그레이드하고, 보관함도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성역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퀘스트, 전투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야외 이벤트, 전설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을 체험할 수 있다. 강력한 적인 야외 우두머리 아샤바에게 도전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베타에서 얻을 수 있었던 보상인 '초기의 사상자' 칭호(키요바샤드 도달 시 획득 가능), '부지런한 항해자 칭호'(한 캐릭터로 20레벨 달성 시 획득 가능), 베타 늑대 가방 꾸미기 아이템(한 캐릭터로 20레벨을 달성 시 획득 가능)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테스트로 탈 것 꾸미기 아이템인 아샤바의 절규 탈것 노획품(20레벨 캐릭터로 아샤바 처치 시 획득 가능)이 보상 목록에 새롭게 추가됐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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