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5년만에 재개…체육·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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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21일 자인 계정숲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체육대회와 축하공연 등으로 친목을 다졌다.
박정수 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5년만에 열리는 한마음대회는 회원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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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21일 자인 계정숲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 10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체육대회와 축하공연 등으로 친목을 다졌다.
박정수 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5년만에 열리는 한마음대회는 회원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농업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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