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주식 시작?"..1분기 주식결제 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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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반등하면서 주식결제대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4분기 예탁원을 통한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일 평균 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4·4분기(1조4000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6500억원으로 전분기(6300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23조8천억원) 대비 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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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반등하면서 주식결제대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4분기 예탁원을 통한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일 평균 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4·4분기(1조4000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다만 전년 동기(1조8500억원)와 비교하면 19.2% 급감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6500억원으로 전분기(6300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장외 주식에 대한 기관투자자 일평균 결제대금은 8500억원으로 전분기(7700억원)보다 9.7% 늘었다.
채권결제대금은 쪼그라들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23조8천억원) 대비 1.0% 감소했다. 전년 동기(28조5000억원) 대비로는 17.3% 줄었다. 다만 장내 채권시장 일 평균 결제대금은 2조1300억원으로 전분기(1조6300억원)보다 30.5% 불어났다.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5조1000억원으로 직전 분기(25조2000억원)보다 0.5% 감소했다. 전년 동기(30조4000억원) 대비로는 17.4%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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