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봄 시즌 '쑥한방삼계탕' & 곁들임 '흑마늘 닭편육' 신메뉴 출시

김재련 기자 2023. 4.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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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봄을 맞이해 '쑥한방삼계탕' 시즌 메뉴와 함께 곁들임 신메뉴인 '흑마늘 닭편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봄 시즌 메뉴인 '쑥한방삼계탕'은 2020년 한정 메뉴로 출시 당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규 곁들임 메뉴 '흑마늘 닭편육'은 콜라겐이 풍부한 닭발을 한방 약재와 함께 삶아 뼈를 모두 제거한 후 매콤달콤한 특제소스와 고소한 땅콩, 면역력에 좋은 흑마늘을 함께 넣고 만든 닭발 편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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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봄을 맞이해 '쑥한방삼계탕' 시즌 메뉴와 함께 곁들임 신메뉴인 '흑마늘 닭편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호한방삼계탕의 봄 시즌 신메뉴 '쑥한방삼계탕'(왼쪽)과 곁들임 메뉴 '흑마늘 닭편육'(오른쪽)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봄 시즌 메뉴인 '쑥한방삼계탕'은 2020년 한정 메뉴로 출시 당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쑥한방삼계탕'은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 사자발쑥'을 넣어 재출시했다. 쑥 모양이 마치 사자의 발과 닮아 있는 '강화 사자발쑥'은 식물성 섬유와 칼슘, 철분 등 양질의 미네랄이 풍부하며, 비타민 A, B, C가 많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곁들임 메뉴 '흑마늘 닭편육'은 콜라겐이 풍부한 닭발을 한방 약재와 함께 삶아 뼈를 모두 제거한 후 매콤달콤한 특제소스와 고소한 땅콩, 면역력에 좋은 흑마늘을 함께 넣고 만든 닭발 편육이다. 흑마늘이 들어가 은은한 단맛과 영양, 닭발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낮에는 식사와 함께 곁들임으로, 저녁에는 간단한 술안주로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메뉴인 오리닭가슴살떡갈비와 불닭발도 양과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기본적인 한방삼계탕 외에도 고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신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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