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 소속사와 법적 분쟁? 회사 측"사실 확인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해당 건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짤막히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홍지윤이 지난 7일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해당 건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짤막히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홍지윤이 지난 7일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김씨의 법무법인에 심문기일 소환장을 발송했고, 심문기일은 내달 10일로 통보했다.
이런 가운데 홍지윤은 해당 매체에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밝히면서 분쟁이 해결된 후에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