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초등농구] 예선 마친 여자 초등부, 결선 대진 확정

[점프볼=김천/이재범 기자] 여자 초등부가 예선을 마치고 결선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김천에서 열리고 있는 아이에스동서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자 초등부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A조에서는 상영초(3승)와 단관초(2승 1패), B조에서는 성남 수정초(3승)와 온양 동신초(2승 1패), C조에서는 만천초(2승)와 대구 월배초(1승 1패), D조에서는 대신초(2승)와 사직초(1승 1패), E조에서는 산호초(2승)와 인천 연학초(1승 2패)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산호초와 서울 신길초의 맞대결이 끝난 뒤 대진표 추첨에 들어갔다.

10팀 가운데 단관초와 사직초, 인천 연학초와 온양 대신초가 한 경기를 더 치른다.

결선 토너먼트는 23일 경기까지 김천보조체육관에서 열리며, 24일 이후 경기는 김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우승팀은 온양 대신초이며, 성남 수정초가 준우승했다.

성남 수정초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통산 7회로 최다 우승팀에 이름을 올린다. 현재는 선일초와 함께 공동 1위다.

#사진_ 한필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