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주목받는 패션 디자이너 ‘민주킴’ 후원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4.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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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21일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한국인 디자이너 '민주킴(MINJUKIM)'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민주킴(MINJUKIM)'은 유서 깊은 공예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한다.
한국의 미를 살려 의류를 제작하는 MINJUKIM의 패션쇼를 후원하며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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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21일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한국인 디자이너 ‘민주킴(MINJUKIM)’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민주킴(MINJUKIM)’은 유서 깊은 공예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한다. 후는 한국의 전통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예술가의 활동을 후원하고 고객들과 공유하는 ‘아트 오브 후 프로젝트’(Art of Whoo Project)를 진행 중이다. 한국의 미를 살려 의류를 제작하는 MINJUKIM의 패션쇼를 후원하며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V&A는 매년 가장 실력 있고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패션쇼를 여는 ‘패션 인 모션’(Fashion in Motion) 행사를 열고 있다. 알렉산더 맥퀸, 겐조, 가레 푸그,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했고 아시아에서는 요지 야마모토(일본), 구오 페이(중국)가 초청받은 바 있다.
한국인으로서는 MINJUKIM이 최초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MINJUKIM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경연대회 ‘넥스트 인 패션’ 우승자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옷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민주킴(MINJUKIM)’은 유서 깊은 공예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한다. 후는 한국의 전통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예술가의 활동을 후원하고 고객들과 공유하는 ‘아트 오브 후 프로젝트’(Art of Whoo Project)를 진행 중이다. 한국의 미를 살려 의류를 제작하는 MINJUKIM의 패션쇼를 후원하며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V&A는 매년 가장 실력 있고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패션쇼를 여는 ‘패션 인 모션’(Fashion in Motion) 행사를 열고 있다. 알렉산더 맥퀸, 겐조, 가레 푸그,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했고 아시아에서는 요지 야마모토(일본), 구오 페이(중국)가 초청받은 바 있다.
한국인으로서는 MINJUKIM이 최초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MINJUKIM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경연대회 ‘넥스트 인 패션’ 우승자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옷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후는 MINJUKIM의 감성을 공유하는 젊은 세대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만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MINJUKIM의 스토리를 활용해 후의 스테디셀러인 ‘비첩 자생 에센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토탈 안티 에이징 제품이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MINJUKIM과의 협업은 젊은 예술가를 후원하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가는 후의 브랜드 철학이 녹아있다. 단순히 화장품을 뛰어넘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MINJUKIM과의 협업은 젊은 예술가를 후원하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가는 후의 브랜드 철학이 녹아있다. 단순히 화장품을 뛰어넘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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