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대회 금 3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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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가 '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강문규 사격부 감독은 "훈련에 더욱 매진해 창원에서 열리는 2023 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더욱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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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가 '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유진이 10m 러닝타깃 정상, 장하림이 공기권총 남자일반개인전, 유서영·박다혜·김용경·송채원이 여자단체전 50m 소총 3자세에서 각각 금메달을 땄다.
50m 권총 남자단체전에서는 고은석·목진문·장하림이, 50m 복사 여자단체전에서는 유서영·박다혜·김용경·송채원이 각각 은메달을 수확했다.
정유진은 10m 러닝타깃 혼합에서, 목진문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강문규 사격부 감독은 "훈련에 더욱 매진해 창원에서 열리는 2023 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더욱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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