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 소외계층에 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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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와 NH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가 20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한국농협김치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농협 통합 김치브랜드인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이 준비한 한국농협김치 6종이 들어 있는 세트 200상자는 1000만원 상당으로 김치 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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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와 NH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가 20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한국농협김치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농협 통합 김치브랜드인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이 준비한 한국농협김치 6종이 들어 있는 세트 200상자는 1000만원 상당으로 김치 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활동을 계속 전개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지부는 앞서 2월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1000만원 상당의 백미도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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