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내정

곽선미 기자 2023. 4.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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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59)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백 전 실장은 다음 달 열리는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에 최종 임명된다.

백 전 실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에서 교통운영관, 교통정책관, 평생교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지낸 교통 전문가다.

지난해 12월 공직에서 물러난 그는 이달 발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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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 내정자.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59)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백 전 실장은 다음 달 열리는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에 최종 임명된다. 백 전 실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에서 교통운영관, 교통정책관, 평생교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지낸 교통 전문가다.

지난해 12월 공직에서 물러난 그는 이달 발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도 통과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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