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100년 넘은 1.78㎏ 더덕 발견… 60대 고사리 채취 중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0년 이상 묵은 더덕이 경남 하동에서 발견됐다.
21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60대 A씨는 지난 19일 하동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한 야산에서 고사리를 따던 중 해당 더덕을 발견했다.
이 더덕은 무게만 1.78㎏에 달하는 초대형으로 100년 이상 묵은 것으로 판별됐다.
오래된 더덕은 100년 된 산삼과 견줄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년 이상 묵은 더덕이 경남 하동에서 발견됐다.
21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60대 A씨는 지난 19일 하동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한 야산에서 고사리를 따던 중 해당 더덕을 발견했다.
이 더덕은 무게만 1.78㎏에 달하는 초대형으로 100년 이상 묵은 것으로 판별됐다.
오래된 더덕은 100년 된 산삼과 견줄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덕은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에 탁월하고 기침이나 천식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간 해독 작용은 물론 많은 양의 사포닌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뛰어나다.
하동 강원식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중생에 ‘마약 탄 술’ 먹이고 추행한 40대…“스마트폰 주겠다”며 접근
- 압구정동 아파트서 여중생 추락사…닷새간 세 번째
- 박태환 “가장 오랜 연애 기간 3년, 그게 마지막 연애”
- 노모 시신 2년 넘도록 방치한 ‘딸’ 선처
- 성인물 2주 동안 제공한 초등학교 홈페이지 파문
- 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 물건 훔치고 이름·연락처 남긴 편의점 절도범…“미안해서”
- ‘시속 184㎞’ 동승자 사망케 한 60대 여성 2심서 무죄 이유는?
- “자녀 둘 낳았나요? ‘세금’ 내지 마세요”…파격 시도 伊정부
- “뒤로 넘어가 경추 다쳐”…공원 ‘거꾸리’ 타다 ‘사지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