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톡 부문장에 양주일 그라운드X 대표 선임

정은지 기자 2023. 4. 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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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가 주력사업인 카카오톡의 부문장으로 양주일 그라운드X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주일 신임 부문장은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NHN티켓링크 대표, NHN벅스 대표, NHN여행박사 대표를 맡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카카오톡의 다양한 변화들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판단해 신임 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양주일 부문장은 그라운드X 대표직과 함께 카카오톡 부문장을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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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일 카카오 신임 카카오톡 부문장.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카카오(035720)가 주력사업인 카카오톡의 부문장으로 양주일 그라운드X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주일 신임 부문장은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NHN티켓링크 대표, NHN벅스 대표, NHN여행박사 대표를 맡았다. 지난 2021년 카카오에 합류해 지갑 사업실에서 인증서·전자문서, 이모티콘·톡 서랍 구독 플랫폼, 디지털 카드·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을 이끌며 카카오톡과 연계한 서비스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다.

카카오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카카오톡의 다양한 변화들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판단해 신임 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양주일 부문장은 그라운드X 대표직과 함께 카카오톡 부문장을 겸직한다. 향후 디지털카드, NFT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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