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김서형 사로잡은 이시우, 특급 신예 저력

박아름 2023. 4. 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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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가 특급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배우 이시우는 지난 4월 10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종이달'에서 주인공 윤민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시우는 극 중 유이화를 사로잡은 유일한 인물인 윤민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자신의 첫 주연작 '종이달'을 통해 준비된 신인의 저력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는 신예 이시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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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시우가 특급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배우 이시우는 지난 4월 10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종이달’에서 주인공 윤민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랑데부 섹션에 초청된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이시우는 극 중 유이화를 사로잡은 유일한 인물인 윤민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꿋꿋하게 버텨내면서도 유이화 곁에서는 한없이 유연해지는 윤민재를 섬세하고 담대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것. 연기력은 물론 이목을 집중시키는 비주얼과 목소리 역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포인트로 언급되고 있다.

화제성 역시 놓치지 않았다. 이시우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4월 2주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첫 주연작 ‘종이달’을 통해 준비된 신인의 저력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는 신예 이시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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