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해남 농산물 원료로 상품 개발…5월엔 ‘해남 녹차 빼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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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국내 최대 제과업체인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해남 녹차 빼빼로> 등 해남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상품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해남>
특히 롯데웰푸드의 주력 제품인 빼빼로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5월부터 해남에서 생산된 녹차를 원료로 한 '해남 녹차 빼빼로'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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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국내 최대 제과업체인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해남 녹차 빼빼로> 등 해남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상품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양측은 18일 해남군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롯데웰푸드의 주력 제품인 빼빼로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5월부터 해남에서 생산된 녹차를 원료로 한 ‘해남 녹차 빼빼로’를 판매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녹차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고구마 빼빼로 출시를 타진하는 등 해남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출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월 초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으로 탄생한 롯데웰푸드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 설립 이래 8개국 글로벌 현지법인 영업망을 활용한 국내 식품업계의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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