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오, 24일 '얼루어 그린캠페인 2023' 참여 친환경 캠페인 진행

이동오 기자 2023. 4. 21.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임오는 2010년 유기농 불모지였던 생리대 시장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을 대표하는 무당벌레를 활용해 유기농 탑시트 생리대를 탄생시켜 국내 최초로 생리대 부문 에코서트 인증을 획득했다.

아임오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 방문자와 함께 칠성무당벌레를 꾸미며, 비건생리대 '그린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성분 비건 인증을 획득한 아임오 그린앤생리대는 식물기반 자원의 소재인 비오셀TM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아임오(I'mO)는 오는 24일 서울 남산 N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얼루어 그린캠페인 2023'에 참여해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아이엠오 아임오

아임오는 2010년 유기농 불모지였던 생리대 시장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을 대표하는 무당벌레를 활용해 유기농 탑시트 생리대를 탄생시켜 국내 최초로 생리대 부문 에코서트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칠성무당벌레는 다양한 무당벌레 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당벌레이며, 7개의 점무늬가 특징이어서 행운을 상징하기도 한다.

아임오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 방문자와 함께 칠성무당벌레를 꾸미며, 비건생리대 '그린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성분 비건 인증을 획득한 아임오 그린앤생리대는 식물기반 자원의 소재인 비오셀TM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했다. 섬유의 수명주기가 끝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생분해되는 친환경적 소재다. 이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인증제도인 PEFC를 획득한 천연 펄프만 사용했으며 포장재에도 친환경 가치를 담았다. 기존 입수 대비 약 40% 증량한 대용량으로 포장재를 줄여 환경부담을 낮춘 데다 산화생분해 필름으로 제작해 일정기간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썩어 자연계로 돌아가게 하는 것.

아임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환경적인 소재와 제품이 알려지고, 친환경 라이프도 확산되길 바란다"며 "환경과 건강을 위해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