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귀신' 잠 못잘 섬뜩한 비주얼

김보라 2023. 4.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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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 측이 스틸을 공개했다.

이어 승강장 열차 사이 공간과 역사 화장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귀신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괴담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게 만들며 옥수역에서 맞닥뜨리게 될 생생한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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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미스터리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 측이 스틸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스틸사진은 옥수역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공포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얼굴에 선명한 손톱자국이 뒤덮인 기관사와 길게 늘어뜨린 머리로 폐역사 터널을 막고 있는 알 수 없는 정체의 기괴한 모습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공포심을 자극한다.

이어 승강장 열차 사이 공간과 역사 화장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귀신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괴담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게 만들며 옥수역에서 맞닥뜨리게 될 생생한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옥수역귀신'(감독 정용기, 제공배급 스마일이엔티, 제작 미스터리픽처스・영화사조아)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 분)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관객들은 “옥수역귀신 웹툰 때문에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 무서웠음. 팝콘 날림 주의하시길”(CGV d*******), “너무 무서워요. 한동안 옥수역은 못갈 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CGV y******), “아...무섭다 못해 섬뜩하네요. 오랜만에 극장에서 공포영화 봤는데 같이 본 사람이랑 손 꼭 잡고 쫄면서 봤어요. 동양호러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CGV h*******) 라는 후기를 남기며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옥수역귀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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