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유행 완만한 확산 국면...주간 감염재생산지수 1.11

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감염재생산지수'가 기준치인 1을 다시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21) 0시 기준 충북지역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코로나 19 유행이 완만하게 확산중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천 7백명으로, 1주일 전 같은 기간 보다 267명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