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단기 다이어트가 유발한 탈모

2023. 4.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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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土 오후 9시 20분)

가수 김형준, 쇼리, 박군, 탁구 감독 유남규, 배드민턴 감독 하태권이 게스트로 등장해 탈모 토크를 벌인다. 그룹 '태사자'의 김형준은 단기간 다이어트로 엄청난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체중보다 머리가 더 빠진 것 같다"며 속상함을 토로한다. 쇼리는 딸과 함께 '모내기클럽' 회원인 가발숍 최고경영자(CEO) 조상현의 매장을 방문한다. 출연진은 연예계의 대표 삭발 머리인 쇼리의 스타일 변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군은 "촬영 전 아내 한영이 같이 숱 없는 처지에 열심히 하고 오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남규는 두 번의 모발 이식 경험과 함께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고, 각종 모발 고민을 가지고 탈모 병원에 방문한 하태권은 '두피 무좀'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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