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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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 적용했던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인 둘째·넷째 수요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변경 지정을 고시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은 지난 2월 대구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에 5월 10일 첫 평일 휴무를 적용받는 곳은 매장면적 3천㎡ 이상 대형마트 9곳과 준대규모점포 34곳 등 43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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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 적용했던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인 둘째·넷째 수요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변경 지정을 고시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은 지난 2월 대구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에 5월 10일 첫 평일 휴무를 적용받는 곳은 매장면적 3천㎡ 이상 대형마트 9곳과 준대규모점포 34곳 등 43곳입니다.
다만 농수산물 매출액 비중이 55%를 넘는 매장은 제외됩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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