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전세 사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국민카드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대금 청구 유예 및 분할 결제, 수수료 및 금리 할인 등의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용카드 결제대금은 최대 6개월까지 청구가 유예되고, 할부 및 리볼빙 수수료는 청구되지 않는다.
피해일 이후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 일반대출을 이용할 경우 수수료율 및 이자율을 최대 30% 할인 적용하며, 피해일 이후 발생한 연체료는 면제 처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KB국민카드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대금 청구 유예 및 분할 결제, 수수료 및 금리 할인 등의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피해일 이후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 일반대출을 이용할 경우 수수료율 및 이자율을 최대 30% 할인 적용하며, 피해일 이후 발생한 연체료는 면제 처리한다.
이번 특별금융지원 신청은 6월 말까지로,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별금융지원 이용 접수와 상담은 가까운 KB국민카드 영업점과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징어 게임’ 276번 배우, 진짜 줄다리기 대결 나선다
- '환각 파티' 60여명 잡고보니..."모두 에이즈 감염"
- "故 서세원, 천막 치고 장례 치른다고요? 전혀 아닙니다"
- 노래방서 ‘마약 탄 술’ 마신 여중생은 의식을 잃었다
- 16년 만에 잡힌 인천 택시 강도살인범 "현장에 없었다" 주장
- "폭언한 노선영이 300만원 배상하라"…김보름, 2심도 일부 승소
- 경찰청장, '마약음료' 주범 검거 협조 요청…中 공안에 친서
- 실종된 3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된 곳은
- 모바일 청첩장 클릭했더니…“7000만원 대출 실행됐습니다”
- 닷새간 세 번째…압구정 아파트서 10대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