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도당동 공업사서 불…40분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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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35분께 경기 부천시 도당동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근무 중이던 8명이 불길을 피해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19 대원 62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41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16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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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1일 오후 3시 35분께 경기 부천시 도당동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근무 중이던 8명이 불길을 피해 대피했다. 또 일대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신고 50여건이 119에 접수됐다.
불이 나자 부천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연기가 확산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19 대원 62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41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16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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