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당동 자동차 공업사 불…인명피해 없어

정일형 기자 2023. 4.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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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35분께 경기 부천시 도당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공업사에서 작업 중이던 8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소방인력 9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4시16분께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공업사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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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부천 도당동 자동차 공업사 불 (사진은 독자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1일 오후 3시35분께 경기 부천시 도당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공업사에서 작업 중이던 8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일대에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공장까지 불이 번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소방인력 9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4시16분께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공업사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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