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호정공,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업그레이드 내진 제품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호정공(대표 이주섭)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업그레이드된 자사 내진 제품을 선보이고 신제품·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범호정공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킹내진서포트행거(BHS-401)와 킹내진조인트(BHS-402)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범호정공은 27일 코엑스 콘퍼런스룸 300호에서 신제품·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호정공(대표 이주섭)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업그레이드된 자사 내진 제품을 선보이고 신제품·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범호정공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킹내진서포트행거(BHS-401)와 킹내진조인트(BHS-402)를 선보일 예정이다. 킹내진조인트는 특허 기술을 적용한 내진형 케이블 트레이 제품이다. 특히 입상용 케이블 트레이의 수직 설치 부위에 내진력이 발휘되는 내진형 연결 조인트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진 행거뿐 아니라 각층으로 연결되는 케이블트레이가 내진형으로 체결되는 입상용 내진 조인트도 공개한다"고 말했다.
또 범호정공은 27일 코엑스 콘퍼런스룸 300호에서 신제품·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를 통해 특허받은 내진 장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주섭 범호정공 대표는 "현재의 내진 설치 시방서에 따르면 케이블트레이·닥트·레이스웨이 등 전기설비(비구조요소 내진 설치) 등의 설치 기준 간격은 12m"라며 "12m 간격에 1개소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는 지진 발생 시 내진력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내진력이 없는 내진 설치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며 "이 같은 문제점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내진에 안전한 회사 개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故서세원 23세 연하 아내 '혼절'…8살 딸 아빠 사망 몰라" - 머니투데이
- 송중기·케이티, 로마서 포착…주변 시선에도 '다정한 스킨십' 과시 - 머니투데이
- "차라리 술이라도 마셨으면"…유혜영, ♥나한일에 불만 폭발 - 머니투데이
- 서태지·이지아 비밀결혼→55억 이혼소송…대충격의 그날[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선예, 원더걸스 탈퇴→교수 됐다…"진짜 짱" 학생들 감탄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찬 바람 불면 뇌졸중 위험↑"5분 만에 뇌세포 사멸" 야외 운동도 주의를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전현무 생일 앞두고 찾아간 여인…수라상·맞춤 케이크 '깜짝' - 머니투데이
- 안개 낀 주말 아침 날벼락…삼성동 아파트 충돌한 '헬기'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