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커스 공연 티켓 판매
엔데믹 전환으로 얼어붙었던 문화공연 시장에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SK스토아는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슈퍼티켓’을 선보인다.
슈퍼티켓의 첫 주인공은 21일 오후 11시 41분부터 판매하는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상품이다. 동명의 유명 동화를 가장 현대적인 아트 서커스로 표현한 작품이며 서커스 극단 ‘엘리시움’의 대표 공연이다.
이 공연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구성됐으며 고난도의 서커스 기술과 모던 발레, 아크로바틱 등 여러 장르가 어우러져 있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동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전 세대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해당 공연은 다음달 20~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고 이어 26~28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경우 서울과 부산 공연 중 선택할 수 있다.
SK스토아는 티켓 가격을 최대 25% 할인해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 굿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공연 등 문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서커스 공연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상품을 더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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