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전북 만들기 주춧돌"…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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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inkyo@hanmail.net)]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21일 1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조봉업 부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비록 도정의 책임에서는 벗어나지만 앞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갈 전북의 성공을 확신한다"면서 "전북도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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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21일 1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조봉업 부지사는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이던 2021년 8월에 부임해 방역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의 국회 통과를 이끄는 등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조봉업 부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비록 도정의 책임에서는 벗어나지만 앞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갈 전북의 성공을 확신한다”면서 “전북도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임하는 조 부지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후임에는 임상규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이 내정됐다. 임 내정자는 전북도에서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후임 행정부지사에는 임상규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이 내정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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