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전북 만들기 주춧돌"…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임

2023. 4. 21.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5minkyo@hanmail.net)]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21일 1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조봉업 부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비록 도정의 책임에서는 벗어나지만 앞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갈 전북의 성공을 확신한다"면서 "전북도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21일 1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조봉업 부지사는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이던 2021년 8월에 부임해 방역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의 국회 통과를 이끄는 등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1일 열린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임식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꽃다발을 건넨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관영 도지사는 이임식에 참석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민선 7~8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먀ㅕ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봉업 부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비록 도정의 책임에서는 벗어나지만 앞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갈 전북의 성공을 확신한다”면서 “전북도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임하는 조 부지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후임에는 임상규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이 내정됐다. 임 내정자는 전북도에서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후임 행정부지사에는 임상규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이 내정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