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5개 공모 선정

안성수 기자 2023. 4.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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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올해 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공모한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기숙사 신축사업 1개 ▲휴게실 설치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3개 ▲기반시설 조성사업 1개로 총 3억원 규모다.

군은 지난해 공모에서 기숙사 신축사업 등 6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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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공모한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기숙사 신축사업 1개 ▲휴게실 설치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3개 ▲기반시설 조성사업 1개로 총 3억원 규모다.

군은 지난해 공모에서 기숙사 신축사업 등 6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기숙사 신축사업을 통해 주거지와 떨어진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근로자가 영동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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