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업주·행인 상대 강도행각 40대 구속기소
김종서 기자 2023. 4. 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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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동문동 일대에서 가게 업주나 행인을 흉기로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10분부터 약 20분간 서산 동문동 일대에서 총 3차례 가게 업주와 행인을 흉기로 협박하고 금품을 빼앗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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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서산 동문동 일대에서 가게 업주나 행인을 흉기로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10분부터 약 20분간 서산 동문동 일대에서 총 3차례 가게 업주와 행인을 흉기로 협박하고 금품을 빼앗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에 대한 공소유지에 주력하는 한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보전 및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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