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야간에 흉기 들고 특수강도 벌인 40대 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에서 야간 시간대에 흉기를 들고 여러 사람을 상대로 강도 범행을 저지른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서산지청(부장검사 박경택)은 최근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5일 0시 10분부터 약 20분 동안 서산시 동문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가게 업주 및 행인들을 흉기로 협박해 금품을 강취하고 일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서산에서 야간 시간대에 흉기를 들고 여러 사람을 상대로 강도 범행을 저지른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서산지청(부장검사 박경택)은 최근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5일 0시 10분부터 약 20분 동안 서산시 동문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가게 업주 및 행인들을 흉기로 협박해 금품을 강취하고 일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A씨를 긴급체포한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A씨를 구속하고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보완 수사를 통해 혐의를 규명했다.
특히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손해보전 및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기소 이후에도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피해자 지원 및 추가 사고 발생 방지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