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민주당 돈봉투 피의자 강래구 감사 면직
김경은 2023. 4. 21. 16:23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1일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이날부로 의원면직처리 됐다고 밝혔다.
강래구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다.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민주당 당직자들과 공모해 금품 9400만 원을 선거운동 관계자들에게 제공하고, 이를 지시, 권유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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