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방, 윤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섬유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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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업 삼일방(대표 노희찬)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24~28일) 경제사절단에 섬유분야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일방은 모달, 텐셀 등 원사분야 세계1위 기업으로 섬유업계 최초로 2017년 미국 조지아주에 현지법인 비큐와이(BQY)를 인수, 북미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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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업 삼일방(대표 노희찬)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24~28일) 경제사절단에 섬유분야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일방은 모달, 텐셀 등 원사분야 세계1위 기업으로 섬유업계 최초로 2017년 미국 조지아주에 현지법인 비큐와이(BQY)를 인수, 북미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노희찬 삼일방 대표는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에 최적화된 친환경제품, 산업용 소재 및 기술력으로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고, 신규 판로를 개척해 초일류 첨단 섬유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삼일방은 슈퍼섬유 소재인 아라미드 섬유와 셀룰로스계 난연 소재인 렌징(Lenzing) FR 혼방을 통해 강인성, 내열성, 탄력성, 영구성을 갖춘 난연 융복합 방적사를 개발한 기업이다. 현재 자동차, 조선, 항공, 철도, 특수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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