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신안서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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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신안 지도읍 자동리 일원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테스트베드는 유망 양식품종인 새우와 개체굴의 양식기술 자동화,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최적 양식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 양식기술을 개발ㆍ 실증하고, 수산물 양식 환경과 생육 데이터 수집 분석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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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신안 지도읍 자동리 일원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테스트베드는 유망 양식품종인 새우와 개체굴의 양식기술 자동화,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최적 양식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 양식기술을 개발ㆍ 실증하고, 수산물 양식 환경과 생육 데이터 수집 분석 등을 하게 됩니다.
테스트베드에는 양식에 사용하는 물을 99% 이상 재사용하는 순환여과방식 센서, 통신 및 데이터 저장장치, 스마트양식 플랫폼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양식장이 조성됩니다.
스마트 기술을 통해 연간 새우 5천만 마리, 개체굴 1억 마리 종자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신안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부지 6만 7,408㎡ 면적에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와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572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97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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