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태백·삼척 미세먼지 경보, 속초·고성·양양 미세먼지 주의보

한귀섭 기자 2023. 4.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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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남부 4개 지역에 미세먼지경보가 발령됐다.

21일 한국환경공단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강릉, 동해, 태백, 삼척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경보는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영동북부 속초, 양양, 고성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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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뒤덮힌 도심.(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영동남부 4개 지역에 미세먼지경보가 발령됐다.

21일 한국환경공단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강릉, 동해, 태백, 삼척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경보는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영동북부 속초, 양양, 고성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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