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올 한해 풍요로운 영농 기원합니다"…통수식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jnews0526@hanmail.net)]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충남 서산시 고풍저수지에서 공사 대표 '안전 영농 기원 통수식' 행사를 개최하고 농업용수 공급을 개시했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한 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 행사 본연의 취지와 함께 최근 가뭄,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농업용수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란 기자(=나주)(gjnews0526@hanmail.net)]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충남 서산시 고풍저수지에서 공사 대표 '안전 영농 기원 통수식' 행사를 개최하고 농업용수 공급을 개시했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에 지난해 겨울부터 닫혀있던 수문을 열고 물을 처음 흘려보내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통수식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농업인 단체장 및 지역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풍요로운 영농을 함께 기원했다.
행사가 열린 고풍저수지는 836만㎥ 규모의 저수지로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일원 수혜 구역 1300㏊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한 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 행사 본연의 취지와 함께 최근 가뭄,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농업용수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란 기자(=나주)(gjnews052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대만 문제는 중국 핵심 이익…불장난 하면 타 죽는다" 강력 경고
- "대통령 '아무말' 투척이 자해적 외교 폭탄되고 있다"
- '전광훈'·'돈봉투', 이런 정치는 적대적으로 공멸한다
-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왜 교육부로 통합하는가?
- 4월까지 누적 무역적자, 이미 작년 총 적자 절반 넘었다
-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중국 옌볜조선족자치주, 그 이유는?
-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해협 위기는 데칼코마니
- 진보의 경제정책, 그 대안을 이야기하자
- 尹대통령의 '말싸움 외교'…중국도 "말참견 말라" vs. 한국 "심각한 외교 결례"
- 尹의 '입'에 진땀 빼는 외교부 '한-러 관계 평소와 다르지 않다' 강조 또 강조